가정용 성병 검사 키트 상용화 추진

Visby Medical, 약 5500만 달러 투자 유치 성공

미국의 의료 진단 기업 Visby Medical이 약 55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Catalio Capital Management가 주도했으며, 기존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또한, Catalio의 파트너인 아이작 로는 Visby Medical의 이사회 관찰위원으로 합류했다. 추가로 약 1000만 달러의 추가 유치 가능성도 열려 있다.

세계 최초 FDA 승인…가정용 여성 성 건강 진단 키트

Visby Medical은 PCR(Polymerase Chain Reaction) 기반의 가정용 진단 키트를 제공하는 업체로, 여성 성 건강을 위한 테스트 키트는 특히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처방전 없이도 구매 가능한 최초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가정용 테스트로, 클라미디아, 임질 및 트리코모나스 감염을 진단할 수 있다.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이 제품은 2025년 7월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남성용 성 건강 테스트, FDA 승인 앞둬

또한 Visby Medical은 지난 5월, 남성을 위한 성 건강 진단 키트에 대한 FDA 승인 신청을 제출했다. 이 키트는 소변 샘플을 분석해 30분 이내에 클라미디아와 임질 여부를 진단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 2월에는 인플루엔자 A·B 및 COVID-19를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에 대해 510(k) 인증을 받으며 기술력 또한 입증했다.

과거 대규모 투자 이력과 향후 응용 가능성

Visby는 지난 1월에도 39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2022년에는 1억 3500만 달러에 달하는 Series E 라운드에서 목표치를 넘어서는 자금을 조달한 바 있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진단 기술 개발과 유통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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