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헬스 5000만 달러 부채 재융자 완료

DarioHealth, 5천만 달러 규모의 채무 재조정 완료

디지털 만성질환 관리 회사인 DarioHealth는 Callodine Group 및 Rand Capital의 지원으로 최대 5천만 달러 규모의 채무 금융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자금은 회사의 기존 신용 시설을 재구조화하고, DarioHealth의 B2B2C(기업 간 소비자) 전략을 약제사 파트너, 자가 보험 직원 및 지불 기관 등과 함께 확장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이 중 DarioHealth는 계약 체결 시 3,250만 달러를 대출받았으며, 향후 일정 매출 기준을 충족할 경우 추가로 1,75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 신용 계약은 5년의 기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2030년 4월 만료된다. 또한 회사는 보통주 2,114,140주를 매입하고, 대출액 중 최대 250만 달러를 자사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자금 조달로 인해 DarioHealth는 채무 상환 기한을 2025년 말에서 2028년까지 연장함으로써 현금 흐름을 개선하고 재무 구조를 보다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picore Biosystems, 시리즈 B 라운드 자금 6백만 달러 추가 유치

매사추세츠에 본사를 둔 Epicore Biosystems는 시리즈 B 라운드를 통해 600만 달러의 추가 자금을 확보하며 총 투자 유치액을 3,200만 달러로 늘렸다. 이 회사는 미세유체학(microfluidic) 채널과 바이오센서를 활용해 땀에서 바이오마커를 분석하여 맞춤형 건강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유치된 자금은 주로 신장 건강과 스트레스 관리와 관련한 바이오마커 검증, 클라우드 분석 역량 강화, 그리고 산업 분야로의 확장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Epicore Biosystems는 개인화된 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기술력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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