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line Soft, 글로벌 의약품 플랫폼에 합류
코어라인소프트, 폐암 AI 솔루션 베이어 플랫폼 추가
한국의 의료 AI 소프트웨어 기업 코어라인소프트의 폐암 진단 AI 제품 'AVIEW LCS'가 글로벌 제약사 베이어(Bayer)의 의료 AI 플랫폼 'Calantic'에 포함됐다. 이번 추가로 코어라인소프트는 루닛, Us2.ai 등과 함께 이 클라우드 기반 시장의 주요 의료 영상 AI 소프트웨어로 자리한다.
유럽 시장 공략, 독일 정부와 독점 계약 체결
폐암 스크리닝 솔루션, 다양한 공급 채널 열어
Calantic 플랫폼에 포함됨과 동시에 코어라인소프트는 유럽 정부 및 지역 병원들로 제품 공급을 확대할 길을 열었다. 특히 코어라인소프트는 독일에서 진행 중인 폐암 스크리닝 프로젝트 'HANSE'를 계기로 독일 정부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유럽 전역의 여러 지역 병원과도 공급 계약을 논의 중이다.
세계 시장 확장 추진, 다각적 전략
코어라인소프트, 유럽·중국·일본 진출 강화
2023년에 기업 공개 이후 코어라인소프트는 적극적인 글로벌 확장을 이어갔다. 프랑스, 스페인, 스위스, 오스트리아 병원들과의 유럽 계약뿐만 아니라 올해에는 중국과 호주에도 진출했다. 일본 진출은 VUNO와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AI 기반 폐 질환 진단 지원 소프트웨어 판매로 시장 기반을 다졌다. 또한, 코어라인소프트는 FDA의 510(k) 인증을 총 11건 취득하며 심혈관 질환 진단 지원 소프트웨어와 AVIEW 2.0 플랫폼도 업그레이드했다.
코어라인소프트, 차세대 의료 AI 시장 선도
다양한 글로벌 진출로 기업 가치 높여
이번 베이어와의 협력 및 Calantic 플랫폼 합류는 코어라인소프트의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폐암 진단 AI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본 기업은 향후 의료 AI 및 영상 분석 분야에서 더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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