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 IT, 6천만 달러 펀딩 확보…미국 내 확장 속도 올린다
미국 유타에 본사를 둔 사이버 보안 및 IT 서비스 제공업체 넥서스 IT(Nexus IT)는 디아토닉 헬스케어(Diatonic Healthcare)와의 협력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파트너스 그룹(Metropolitan Partners Group)으로부터 6천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로 넥서스 IT는 미국 전역에서의 서비스 확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의료 및 규제 산업에 집중한 전략적 확장
새롭게 유치된 자금은 넥서스 IT가 의료 및 여타 규제 산업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관리형 서비스 공급자(MSP) 인수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아토닉 헬스케어와 협력으로 넥서스 IT는 첨단 기술과 데이터 보호, 규제 준수 등을 중심으로 미국 내 의료 산업에서도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3년간 성장 가속화 계획
넥서스 IT의 창립자이자 CEO인 얼 풋(Earl Foote)은 “우리는 목적 있는 성장과 조직의 일관된 리더십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며 "향후 3년간 회사의 확장 계획을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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