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line Soft, 중국과 첫 협력 체결
Coreline Soft는 중국의 의료 네트워크 운영 기업인 Suhai Information Technology와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중국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협력의 주요 목적은 임상 데이터를 수집해 현지 병원에 맞춘 AI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만성질환 조기 진단을 위한 AI 도입을 촉진하는 것이다. 양사는 또한 임상 결정을 지원하는 CDSS 플랫폼을 포함한 새로운 AI 솔루션 연구·개발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및 간질성폐질환(ILD)을 겨냥한 정부 주도 건강 연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Cureskin, 탈모 진단 AI 기능 출시
인도의 피부과 AI 기업인 Cureskin이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남성형 탈모를 진단하는 AI 기능을 추가했다. 이 기술은 첨단 이미지 처리 기술을 활용하며, 수천 개의 임상 이미지를 기반으로 탈모 초기 증상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치료 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척추협착증 진단 AI 개발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X-ray 이미지를 통해 척추관 협착증을 진단하는 AI 모델을 개발하며 91.4%의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약 5,000명의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미지 수집과 분석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자세에서 촬영된 X-ray 이미지로 기술의 신뢰성을 강화했다. 연구진은 이를 상용화해 의료 현장에서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Remidio, 당뇨성 망막병증 AI 통합 솔루션 개발
인도 기반의 모바일 의료 솔루션 개발사 Remidio가 아이슬란드 RetinaRisk와 협력해 당뇨성 망막병증 선별 및 실시간 위험 예측 기술을 통합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 기술은 85%의 예측 정확도를 기록하며, 선별 빈도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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