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와 잉게보르그 이니셔티브, 임산부 위한 맞춤형 앱 제공
필립스는 잉게보르그 이니셔티브와 협력하여 아칸소 지역 임산부들에게 '필립스 아벤트 프레그넌시+ (Pregnancy+)' 앱 사용 기회를 제공한다. 이 앱은 건강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며, 임산부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도구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이 앱은 산전 관리 참여를 높이고 건강 문해력을 강화하며,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전환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앱 사용자, 비사용자보다 높은 건강 문해력 보유
필립스의 데이터에 따르면, '프레그넌시+' 앱 사용자는 비사용자보다 산모 건강 문해력이 더 높고, 정기적인 산전 관리에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앱이 임산부들에게 주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점을 시사한다.
협력을 통한 산모 건강 문제 해결 강조
필립스 북미 개인 건강 부문 수장 다나 메데마(Dana Medema)는 산모 건강 문제 해결에 있어 공공과 민간 부문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협업을 통해 산모들에게 더 효율적으로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칸소의 산모 건강 문제 해결에 필요한 종합적 지원
잉게보르그 이니셔티브의 창립자 겸 CEO 올리비아 월턴(Olivia Walton) 또한 아칸소의 산모 건강 위기를 언급하며, 출산 전후 여성들에게 필수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월턴은 특히 지역 산모들이 필요한 자원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 헬스 기술 발전에도 힘쓰는 필립스
한편, 필립스는 헬스케어 기술의 혁신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 필립스는 '아벤트 프리미엄 커넥티드 베이비 모니터'와 차세대 AI 기반 워크플로우 시각화 기술을 선보이며 가정 기반 케어 및 디지털 헬스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들은 헬스케어 환경에서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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