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nful, 5000만 달러 투자 유치…총 7600만 달러 모금
약국 및 헬스케어 운영을 위한 워크플로 자동화 플랫폼 '플렌풀(Plenful)'이 시리즈 B 투자에서 5000만 달러를 유치하며 총 76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았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다너 공동 창립자 미첼 레일스(Mitchell Rales)와 아레나 홀딩스(Arena Holdings)가 공동 주도했으며, 베세머 벤처 파트너스(Bessemer Venture Partners), TQ 벤처스(TQ Ventures), 노터블 캐피탈(Notable Capital), 수사/키부 벤처스(Susa/Kivu Ventures) 등 여러 투자사가 참여했다.
플렌풀은 이번 자금을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 강화를 위한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해 플렌풀은 시리즈 A 투자에서 1700만 달러를, 그 후 시리즈 B에서 추가로 3500만 달러를 유치한 바 있다.
혈압 플랫폼 '아크티아', 4200만 달러 투자 유치와 함께 브랜드명 'Hilo'로 변경
혈압 관리에 특화된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 '아크티아(Aktiia)'는 시리즈 B 투자에서 4200만 달러를 추가로 유치하며 누적 투자금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아크티아는 이번 투자와 함께 브랜드를 'Hilo'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라운드는 얼리버드 헬스(Earlybird Health)와 웰링턴 파트너스(Wellington Partners)가 공동 주도했으며, KFUND, 내추럴X 헬스 벤처스(naturalX Health Ventures) 등 새로운 투자자들과 기존 투자사인 코슬라 벤처스(Khosla Ventures), 레달파인(redalpine), 몰튼 벤처스(Molten Ventures), 버브 벤처스(Verve Ventures), 트랜스링크 캐피탈(Translink Capital)이 참여했다. 또한, 얼리버드 헬스의 크리스토프 매스너(Christoph Massner) 수석이사도 Hilo 이사회에 합류할 예정이다.
생명과학 AI 플랫폼 '베이질 시스템', 1150만 달러 투자 유치
생명과학 기업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정보 플랫폼 '베이질 시스템(Basil Systems)'이 골든 벤처스(Golden Ventures)의 주도로 1150만 달러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허스트 벤처스(Hearst Ventures)와 아르고시 캐피탈(Argosy Capital)도 참여했다.
베이질 시스템은 확보한 자금을 활용해 AI 및 머신러닝 플랫폼을 확장하고 새로운 기업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제약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의 활동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출처 :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