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혁신 앞당기는 기술 동향

혁신 기술 탐구에 집중하는 General Catalyst

헬스케어 분야의 선도적인 첨단 기술에 투자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General Catalyst의 파트너인 알렉상드르 모메니가 그 철학과 전략을 밝혔다.


General Catalyst, 다각적 포트폴리오 구축

글로벌 벤처 캐피탈 업계의 주요 주자인 General Catalyst는 AI 인프라와 헬스케어 및 생명공학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모메니는 기술 기반에서 사업 모델로의 전환이 사회에 미칠 영향을 깊이 탐구하며, 창업자들의 비전과 기술적 전문성을 투자 판단의 핵심으로 삼는다고 설명했다.


BCI와 수술 로봇, 의료 혁신의 중심에 서다

모메니는 최근 주목받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발전에 대해 기대감을 표했다. 특히 비침습적 및 침습적 BCI 기술이 향후 10년 내에 실질적인 응용 가능성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하며, 기술이 사회적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중요한 도구가 될 가능성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자율성을 갖춘 수술 로봇 분야 역시 General Catalyst의 중요한 투자 축임을 강조했다.


가치 중심의 책임 있는 투자 원칙

General Catalyst는 특히 뇌와 상호작용하는 기술이 가져올 심도 있는 영향을 중히 여기며, 책임 있는 혁신을 목표로 철학적 원칙에 부합하는 창업자들과의 협력을 중시한다. 모메니는 "우리는 단순한 기술 투자 이상으로, 사회적 영향까지 고려한 혁신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위험 관리를 통한 전략적 포트폴리오 조성

헬스케어 기술 투자에는 막대한 자본과 높은 위험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General Catalyst는 보다 안정적인 투자와 고위험 고성과가 가능한 투자의 균형을 통한 포트폴리오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위험 관리의 일환으로, 학계 및 관련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기술의 복잡성을 이해하고 잠재적 위험을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성공적인 창업자의 조건

마지막으로 모메니는 성공적인 창업자를 "복잡한 문제를 단순화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지며, 전략적으로 올바른 방향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General Catalyst는 이러한 창업자들과 함께 기술 혁신의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데 일조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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