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모델로 의약품 개발 혁신 가속화
구글은 최근 'Check Up' 행사에서 새로운 인공지능(AI) 모델을 공개하며 의약품 개발 분야에서의 AI 활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 중 'TxGemma'는 효율적인 AI 기반 의약품 개발을 목표로 설계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드. 카렌 드살보(Dr. Karen DeSalvo), 구글의 최고 건강 책임자는 검색 결과에서 건강 관련 정보의 연관성과 포괄성을 높여주는 AI 기술 발전에 대해 강조했다.
새로운 의료 API로 데이터 통합 지원
구글은 'Health Connect' 플랫폼에 새로운 의료 기록 API를 도입했다. 이 API는 알레르기, 복용 약물 등 의료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FHIR 형식을 통해 50개 이상의 건강 관련 데이터 타입을 통합할 수 있게 했다.
픽셀 워치 3, 심정지 감지 기능 승인
또한 구글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픽셀 워치 3의 'Loss Of Pulse Detection' 기능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 이 기능은 심정지와 같은 응급 상황을 감지해 긴급 구조 서비스를 호출하도록 설계됐다.
바이오 연구 지원 위한 AI 공동 과학자 출시
구글은 Gemini 2.0 기반으로 설계된 AI 공동 과학자를 공개했다. 이 AI 도구는 과학자들이 가설을 생성하고, 과학 문헌을 분석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질병 패턴을 이해하고 검증 가능한 가설을 제안할 수 있다.
TxGemma, 치료제 예측 능력 강화
TxGemma는 텍스트와 치료제 구조를 처리할 수 있는 AI 모델로, 잠재적 치료제의 특성을 예측하는 능력이 있다. 구글은 이 도구의 정교화를 위해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스탠퍼드 대학교 등과 협업하고 있다.
네덜란드 소아암 치료에 AI 활용
네덜란드의 소아 종양학 전문 의료 기관인 'Princess Máxima Center'는 개인 맞춤형 암 치료제 개발을 위해 Gemini 모델을 사용해 'Capricorn'이라는 AI 도구를 개발하고 있다. 이 도구는 익명화된 환자 정보와 공공 의료 데이터를 통합해 치료 방안을 지원한다.
암 연구와 지원 확대로 협력 강화
구글은 지난 2월 '여성 암 연구소(Institute of Women's Cancers)'와 협력하여 AI를 활용한 암 연구와 박사 후 연구자 지원 기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AI 기술이 암 연구와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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