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협력으로 AI 자동화 확대

AI 기술로 만나는 진일보한 만성질환 관리

Uptiv Health는 Lamar Health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인공지능(AI) 자동화 시스템을 자사의 의뢰 접수 및 사전 승인 과정에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만성 질환을 대상으로 주입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Uptiv Health는 임상 치료와 디지털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여기에는 환자 간호 조정 및 정신 건강 코칭도 포함된다.

AI로 치료 프로세스 간소화

Lamar Health는 특수 의약품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고 주요 전자의무기록(EHR) 시스템과 연결하는 AI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협력은 행정 효율성을 강화하고 환자 치료 시간 단축, 그리고 사전 승인 과정에서의 인건비 절감을 목표로 한다.

환자 경험과 업무 효율성 향상 목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확보되는 비용 및 자원을 환자 케어에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환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만성질환 관리의 전체적인 워크플로우를 개선하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지속적인 혁신, Uptiv360 프로그램과 신규 센터 개설

2024년, Uptiv Health는 Lyn Health와의 협력을 통해 Uptiv360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주입 치료 방문 중 가상 서비스와 지원을 결합하여 만성질환 관리 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더불어, 미시간주 트로이에 새로운 주입 센터를 개설하여 만성 질환 환자들을 위한 접근 가능한 치료를 확대했다.

미시간에서 시작된 혁신의 발걸음

Uptiv Health는 2023년 750만 달러의 초기 자금으로 설립되었다. 이를 통해 미시간주 웨스트랜드에 첫 번째 플래그십 센터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만성질환 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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