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스트라 헬스, 새로운 파트너십 확대

텔스트라 헬스, 세일즈포스 및 스노우플레이크와 협력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텔스트라 헬스(Telstra Health)가 디지털 헬스 플랫폼 개발을 위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 세일즈포스(Salesforce)와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와의 협력을 발표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텔스트라 헬스의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에서 분산된 데이터를 통합해 활용 가능한 공통 데이터 및 분석 레이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활용 사례를 포함한 혁신적인 분석과 통찰력이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일즈포스의 클라우드 기반 환자 및 의료 제공 플랫폼과 API 관리 도구를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의료 환경 간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려는 계획도 포함됐다.


Magentus 플랫폼, 환자 보고 측정 솔루션 탑재

디지털 헬스 솔루션 기업 Magentus가 'The Clinician'의 환자 보고 측정 플랫폼을 자사의 디지털 솔루션 통합 시장에 도입한다. 이 솔루션은 Gentu의 진료 관리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기존 워크플로에 환자 보고 지표를 손쉽게 포함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클린텔, 환자용 포털 'CareRight'에 새 기능 추가

클린텔(Clintel)이 대표적인 진료 관리 소프트웨어 'CareRight'에 새로운 환자 포털을 공개했다. 이 포털을 사용하면 환자들은 문서, 청구서, 개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으며, 평가 및 동의서 작성을 온라인에서 처리할 수 있다. 향후에는 온라인 예약 및 대시보드 기능도 추가될 예정이다.


서호주 정부, 스마트 헬스케어 프로젝트에 30억 원 지원

서호주 정부가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해 약 30억 원(호주 달러 기준 300만 달러)을 6개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주요 프로젝트 중 하나는 'My Emergency Visit' 파일럿 프로젝트로, 응급실 환자의 경험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프로젝트는 AI 기반 분류 및 대기명단 솔루션을 동부 메트로폴리탄 헬스 서비스(East Metropolitan Health Service)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가상 기술과 원격 의료를 활용하고, 진단에 AI 지원을 적용하여 의료 서비스 전달을 개선하려는 노력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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