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dos와 피츠버그 대학교, AI로 심장병 및 암 진단 혁신 나선다
Leidos와 피츠버그 대학교가 공동으로 심장병 및 암 탐지를 위한 인공지능(AI) 도구 개발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한다. 이 협력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의 조기 진단과 효과적인 치료 관리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AI 기반 컴퓨테이셔널 병리학 연구소 설립
연구는 피츠버그 대학교의 컴퓨테이셔널 병리 및 AI 센터에서 진행된다. 이곳은 디지털 병리학 및 진단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초점을 맞추며, 새로운 영상 기법, 고급 조직 샘플 스캔 기술 및 의료 영상 분석 기법 개선을 탐구할 계획이다.
교육 및 인턴십으로 실질적 기술력 강화
이번 이니셔티브는 단순 연구를 넘어, 교육 및 전문 인력 양성도 포함한다. 각종 교육 프로그램과 심포지엄 개최, Leidos 직원과 함께 작업할 기회를 제공하는 인턴십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이를 통해 학계와 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앞으로의 헬스케어 분야를 선도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Leidos CEO, AI를 통한 의료 혁신 의지 밝혀
Leidos의 CEO 톰 벨은 "AI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활용하여 심장병과 암 등 목숨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을 신속히 탐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이번 투자의 핵심"이라며, "우리의 노력은 특히 취약 지역 사회와 재향군인에게도 헬스케어 혜택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헬스케어 기술 발전과 사회적 기여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Leidos와 피츠버그 대학교는 헬스케어 기술 발전뿐만 아니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사회를 위한 도움 손길도 함께 제공하며, 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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